ABOUT SODACREW/CREW INTER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Meet the Crew : CX Manager Jenny (최지희 매니저) Q : 안녕하세요 제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저는 소다기프트 CX(Customer Experience)팀 소속 제니입니다. CX팀에서 고객 문의 응대, VOC 분석, 컴플라이언스 업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Q : 최근 모든 산업에서 CX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다기프트의 CX팀 또한 올해 CS에서 CX팀으로 변화했는데요, CX가 어떤 직무인지 그리고 CS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A : CX(Customer Experience)는 고객이 서비스 접점에서 느끼는 모든 경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라고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소다기프트에서 선물을 구매하고, 전달하고, 선물을 받은 사람의 만족도까지 고려하는 등 고객이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겪는 .. 더보기 Meet the Crew : UX/UI Designer Melissa(최가영 디자니어) Q : 안녕하세요 멜리사.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 안녕하세요, 소다기프트에서 프로덕트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멜리사라고 합니다. 2017년 말에 입사해서 올해로 소다크루에서 일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Q :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 :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고객 경험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고객이 어떤 문제에 직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VOC수집은 물론 데이터 분석을 하고, 기존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재설계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문제를 해결했다면 거기서 끝은 아닙니다. 잘 해결되었는지 검증하는 것도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몫입니다. 보통 디자이너는 예쁜 것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Beautify에 집중하지 않는 않아.. 더보기 Meet the Crew : Back End Developer Ryan (안이민 개발자)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야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Q : 안녕하세요 라이언.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A : 안녕하세요. 저는 소다크루 내에서 소다기프트의 백엔드 개발을 맡고 있는 4년차 개발자 라이언이라고 합니다. 특히 플랫폼, 서비스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 플랫폼, 서비스 개발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며, 일을 할 때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소개해주세요! A : 저는 백엔드에서도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은 사용자들이 서비스 내에서 사용하는 기능들을 개발하는 업무이고 플랫폼 개발은 기능들을 만들기 위한 서버의 기반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오전에는 주로 오늘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정리하는 편이에요. 오후에.. 더보기 Meet the Crew: Marketer Jisoo (이지수 마케터) “소다크루는 해외송금계의 구글이 될 거예요!” Q. 반가워요, Jisoo!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소다크루에서 약 2년 넘게 일하고 있는 마케터 이지수입니다. 저희는 다 영어 이름으로 부르는데 저는 그냥 지수에요. 발음하기 쉬운 이름이라 외국에서 생활할 때도 그냥 지수라는 제 본명을 썼어요. 저희는 직급 체계가 따로 없는 회사여서 직급은 없고, 마케팅을 주로 하고 있어서 명함엔 마케팅 매니저이지만 CS, 오퍼레이션 그리고 프로덕트 기획 등도 같이 하고 있어요. Q. 지수는 3년차 마케터이시군요! 이제까지 어떤 마케팅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요. A: 제가 이제껏 했던 일을 얘기하려면 마케팅 얘기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부터 정직원으로 들어온 건 아니고, 인턴.. 더보기 Meet the Crew: Front End Developer Jason (김종훈 개발자) "직업은 개발자구요. 취미는 개발하기입니다." Q. 반가워요, Jason!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소다크루의 제이슨이고요. 프론트 엔드 개발자이자 해외 기프티콘 서비스인 소다기프트를 담당하고 있어요. 소다크루에 합류한지는 지금이 1월이니까 2년 3개월 정도 됐네요. Q. 제이슨은 소다크루에 합류하신지 꽤 됐네요. 어떻게 소다크루에 합류하게 되신 건지 궁금해요! A: 특별한 계기가 있던 건 아니에요. 그냥 취직하려고 구인 플랫폼을 뒤졌고, 스타트업 위주로 알아봤는데 소다크루가 리스트에 있었어요. 사업 아이템이 해외송금이라 좀 있어 보이기도 하고 막연하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죠. 지원서를 내고 연락을 주고받는데, 인상이 되게 좋아서 아직도 주고받은 메일을 가지고 있어요.. 더보기 Meet the Crew: CCO Richard (김진 이사) “강식당에 이수근이 있다면 소다크루엔 제가 있죠” Q. 반가워요, Richard!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저는 소다크루를 공동창업한 코파운더이자 CCO의 역할을 하고 있는 김진, Richard입니다. 네, 뭐 더 소개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Q. 많은 분들이 CCO라고 하면 낯설게 느끼실 것 같아요. CCO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A: CCO는 Chief Compliance Officer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의 총 관리자라고 보시면 되고요. 컴플라이언스는 준법감시를 말해요. 말이 어렵죠? 쉽게 말하면, 회사가 서비스를 운영하잖아요. 운영하면서 법을 잘 지키고 있는지, 내부 직원들이 회사 법규를 잘 지키고 있는지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 더보기 Meet the Crew: CTO Jake (김재훈 이사) “CTO는 기술과 비즈니스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Q. 반가워요, Jake!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제이크라고 합니다. 소다크루에서 개발 총괄을 하는 CTO 역할을 하고 있어요. 미국 법인의 CEO를 맡고 있기도 하고요. 주로 하는 업무는 소다크루 서비스들의 제품 개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개발자 크루들과 친하게 지내기 같은 업무들도 하고 있습니다(웃음). 저희가 해외송금 서비스다 보니까 해외 파트너들이랑 일을 많이 해요. 그래서 파트너 선정, 파트너 시스템 분석 및 연동 업무 등을 미국에서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제이크는 미국에 거주하시면서 업무를 보고 계시군요!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신 건지 궁금해요. A: 일단은 다른 해외송금업체들과 달.. 더보기 Meet the Crew: CEO Daniel (이윤세 대표) “어차피 모든 건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일단 해보자!” Q. 반가워요, Daniel! 먼저 간단한 소다크루의 소개와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회사 소다크루를 설립한 코파운더이자 CEO인 이윤세, Daniel입니다. 우리 회사는 크게 비즈니스 파트와 프로덕트 관련 파트로 나눠져요. 제가 비즈니스 파트를 맡고 CTO인 제이크께서 프로덕트 쪽을 맡고 계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타트업 대표가 해야 하는 역할에는 세 가지의 역할이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 첫 번째는 회사에 자금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 돈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두 번째가 역량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팀에 모셔오는 것. 세 번째가 그런 분들이 같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이것이 제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